스포츠조선

[김종철의 기수 인터뷰] 11월 12일 토요일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1-11-11 10:49


오경환 기수

위너헌터(2경주 4번)=상당히 타이트한 기승이 요구되는 경주마다. 훈련 시 컨디션은 양호하며 포지션 선점이후 거칠게 밀어붙이겠다.

투혼정상(3경주 9번)=소속조의 훈련자 덕분에 빠른 변화를 보여주는 경주마다. 투박한 맛은 아직 남아있지만 타이트한 기승과 타이밍 포착에 집중하겠다.

프로인그란(8경주 4번)=직전 외국인 기수 기승하며 레이스 중 끌리는 모습과 기대는 단점 보였다 훈련과정에서 이를 보완하는데 치중했다.

윤태혁 기수

기포(4경주 9번)=성장과정의 어린 신예경주마로 경주를 거듭하며 적응능력 배양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추입 타임 포착에 집중하며 기승하겠다.

이강서 기수

영웅이야기(4경주 11번)=성장가능성을 지닌 신예경주마다. 다만 어려서 인지 예민한 부분이 많아 힘 안배에 치중하며 능력발휘에 소홀함 없도록 하겠다.


정평수 기수

샛별초롱(5경주 10번)=경험에 의해 변화를 보이는 경주마로 알고 있다. 기승호흡은 처음이지만 포지션 경쟁 그리고 힘 안배에 집중하겠다.

양희진 기수

과천동이(6경주 8번)= 꾸준한 경주모습은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보완해야 하는 단점들이 많다. 다만 컨디션 업시키는 훈련과정을 충실히 소화한 것에 기대를 건다.

박병윤 기수

미스터록키(11경주 1번)=기승호흡은 처음이나 우수한 추입능력을 지닌 것으로 안다. 경주마의 능력발휘 그리고 타이밍 포착에 집중하며 기승하겠다.

<검빛경마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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