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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일 경형 박스카 '레이(RAY, 프로젝트명 TAM)'의 출시가 임박했다.
박스카 형태인 레이의 차체는 앞뒤 바퀴 간의 축간거리를 최대한 늘리고 전고를 높여 기존 경차보다 훨씬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이 같은 실용성을 앞세워 경형 승용차는 물론 한국GM 다마스와 같은 승합차의 영역까지 소비자의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레이의 가격이 모닝보다 100~150만원가량 비싼 1100만원~1400만원 사이이며, 이르면 이달 말부터 늣어도 내달 안에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TAM 동호회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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