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시즌 커피 애플파이 라떼 마끼아또를 출시한다.
또한 이탈리아의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파네토네 베로나'는 지난 2009년부터 매 시즌마다 선보인 제품으로 파스쿠찌만의 감성이 잘 표현되었다. 가격은 2만8000원 ~ 3만3000원이며 사전 주문 예약도 가능하다.
파스쿠찌의 크리스마스 시즌 커피인 애플파이 라떼 마끼아또(Apple Pie Latte Macchiato)는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밀크폼, 애플파이 시럽을 혼합한 음료로 애플파이의 달콤함과 커피의 깊은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레귤러 5000원, 라지 5500원.
한편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게임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1등에게는 리조트월드 마닐라 2쌍(왕복항공권 및 호텔숙박권), 그 외 파스쿠찌 인스턴트 커피세트(100명), 파스쿠찌 러그(50명), 파스쿠찌 커피 해피콘(50명)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affe-pascucc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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