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을 통해 소개된 강원도의 명소들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한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영월 다하누촌이 소개되면서 완연한 단풍철을 맞아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가을 김장철 맞이 고객감사 무우, 무청(씨레기) 무료 증정행사도 열린다.
27일까지 영월 다하누촌 본점, 명품관점을 방문해 직접 구매한 고객들과 전화주문 고객 모두에게 산지 김장용 무우(무청 포함)를 3개씩 무료 증정한다.
다하누촌에서는 이 밖에도 관광객들을 위한 윷놀이, 투호, 팽이치기 등의 민속놀이기구 체험 이벤트를 매 주말 진행하고 있으며 중앙광장 본점 앞에 대형 가마솥 6개와 '영월 다하누촌 주막'을 설치해 24시간 우려낸 한우 사골과 영월 지역 특산품인 영월 막걸리를 무한정 제공하고 있다. 문의) 영월 다하누촌 본점 033-372-2227
한편, 명품 한우기업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에 대표 한우먹거리촌인 '다하누촌'과 한우전문쇼핑몰 1위에 빛나는 다하누몰을 운영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한우뿐 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고기를 대한민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고기백화점 다하누 'AZ쇼핑'을 판교와 수진점에 오픈하며 각종 부대 품목들도 함께 취급, 원스톱쇼핑 매장으로 운영해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