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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다하누촌, ‘농업인의 날’ 맞아 다양한 혜택 제공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11-08 17:31 | 최종수정 2011-11-08 17:32


1박 2일을 통해 소개된 강원도의 명소들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한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영월 다하누촌이 소개되면서 완연한 단풍철을 맞아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에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에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에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다하누의 명품한우로 구성된 차돌박이, 특수부위, 사골, 불고기, 국거리 등 한우 5종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최대 54%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기간은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또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다하누 육포3+1,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납품되는 다하누 곰탕 4+1, 어린이 영양간식 다하누 고로게3+1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가을 김장철 맞이 고객감사 무우, 무청(씨레기) 무료 증정행사도 열린다.

27일까지 영월 다하누촌 본점, 명품관점을 방문해 직접 구매한 고객들과 전화주문 고객 모두에게 산지 김장용 무우(무청 포함)를 3개씩 무료 증정한다.

아울러 영월군 내 관광지 및 박물관을 관람하고 입장권을 지참한 후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에 위치한 본점, 명품관점 방문시 구매 고객에 한하여 입장료를 한우로 전액 돌려주는 캐쉬백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단 고씨동굴, 천문대, 박물관 패키지, 곰인형 박물관은 입장권 금액의 10%만 한우로 환불 받을 수 있다. 또한 동강시스타 및 영월 다하누촌 에서 지정한 펜션의 숙박 영수증 소지고객 방문 구매시 전품목 10% 할인도 함께 진행되며 영월 다하누촌 홈페이지 내 쿠폰 출력 후 방문 구매시 전 품목 쿠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다하누촌에서는 이 밖에도 관광객들을 위한 윷놀이, 투호, 팽이치기 등의 민속놀이기구 체험 이벤트를 매 주말 진행하고 있으며 중앙광장 본점 앞에 대형 가마솥 6개와 '영월 다하누촌 주막'을 설치해 24시간 우려낸 한우 사골과 영월 지역 특산품인 영월 막걸리를 무한정 제공하고 있다. 문의) 영월 다하누촌 본점 033-372-2227

한편, 명품 한우기업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에 대표 한우먹거리촌인 '다하누촌'과 한우전문쇼핑몰 1위에 빛나는 다하누몰을 운영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한우뿐 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고기를 대한민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고기백화점 다하누 'AZ쇼핑'을 판교와 수진점에 오픈하며 각종 부대 품목들도 함께 취급, 원스톱쇼핑 매장으로 운영해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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