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마이바흐 타면 ‘전담 기술자’가 찾아온다는데..

차윤석 기자

기사입력 2011-11-07 13:47 | 최종수정 2011-11-07 14:01



최고급 명차 마이바흐를 타면 서비스도 달라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마이바흐 고객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초와 방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마이바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2007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마이바흐 무상 점검 서비스는 마이바흐를 전담하는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Maybach Service Expert)가 독일에서 방한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바흐 고객은 사전 예약만으로 일반적인 차량 점검과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란 마이바흐만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기술자.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전 세계 고객을 직접 찾아가 차량을 점검한다.

이번에 방한하는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 크리스토프 푸어만은 1997년부터 다임러그룹 메르세데스-벤츠 기술자로 근무했으며, 2006년부터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로 활동 중이다.

한편 마이바흐는 정비기술 교육, 마이스터 과정, 마이바흐 전문교육 수료 후 충분한 실무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2002년부터 찾아가는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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