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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화장품 모델로 '꿀피부' 자랑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10-26 09:09 | 최종수정 2011-10-26 09:09


샤이니. 사진제공=에뛰드하우스

에뛰드하우스에서 신규모델로 K-POP 한류열풍의 주역인 샤이니(SHINee)를 모델로 발탁했다.

샤이니는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 아이돌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고, 남성 아이돌 중 에뛰드하우스의 스윗한 감성과 잘 맞아 기용했다는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이로써 샤이니는 기존 에뛰드하우스의 모델인 스윗걸 2NE1 산다라박과 함께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모델로 에뛰드하우스의 스윗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게 되었다.

지난 17일 샤이니는 11월 1일 론칭 예정인 에뛰드하우스의 새로운 캠페인 '미씽유 비해피(Bee Happy)' 스튜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날 샤이니는 꿀벌 캐릭터 핸드크림을 들고,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고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는 등 브랜드 모델다운 열의를 보이며 장난기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전자파로 인해 집을 찾지 못해 사라져가는 꿀벌들을 다 함께 생각하고, 좋은 일에 모두 동참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말을 전하기도 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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