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의 세컨드 브랜드, '베니건스 더 키친' 5호점이 압구정동에 상륙한다.
올 3월 롯데 강남백화점을 시작으로 경기 일산, 부산 해운대, 충남 천안 등 상반기 동안 4개의 매장을 잇따라 오픈 하며, 전국단위로 매장을 확장해가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베니건스 더 키친' 압구정점은 서울 트렌드의 중심인 압구정동 분위기에 맞춰 내부 인테이어를 블랙&화이트톤으로 모던하고 간결한 무채색의 대비를 통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 했다.
패밀리 레스토랑 고유의 편안함에 세련됨을 더해 압구정 지역의 20-30대 젊은 층 및 가족 층까지 흡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연인들이 선호하는 부스석과 가족들이 선호하는 독립룸에는 서울, 뉴욕, 파리 등 세계5대 도시의 상징성이 담긴 액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공간 별 더욱 개성 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게다가 매장 중앙에 위치한 오픈 키친은 기존에 있던 형태를 십분 살려, 전문 셰프가 위생적인 조리 과정을 거쳐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을 맘껏 즐길 수 있게 했다.
한편, 오픈 기념으로 방문고객 대상 선착순 2000명까지 인기메뉴 3종 시식권(7만원 상당)을 증정하며, 매일 추첨을 통해 피자 무료 배달 서비스를 1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베니건스 더 키친 압구정점 장순화 점장은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압구정지역에 걸맞게 더욱 특별한 분위기로 베니건스 더 키친을 꾸몄다"며 "16년 동안 고객들에게 인정 받은 맛을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베니건스 더 키친 압구정점을 통해 베니건스를 새롭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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