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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미스터피자 제9회 도우쇼 컨테스트 개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10-19 19:02


피자업계 1위 브랜드 미스터피자(대표이사 사장 이주복, www.mrpizza.co.kr) 는 오는 10월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2011 미스터피자 제9회 도우쇼 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인 미스터피자의 '도우쇼 컨테스트'는 미스터피자만의 강점인 생도우와 수타 피자를 보여주고 미스터피자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더욱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행사로, 사전 예선전에는 전국 400여개 매장 직원 중 250여명이 도전하는 등 내부적으로 뜨거운 호응도를 보였다.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총 26개팀, 37명만이 오는 23일 고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이는 본선 무대에 오른다.

콘테스트의 항목으로는 마법처럼 커지는 도우를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도우 크게 늘리기'와, 춤과 함께 어우러져 자유 형식으로 도우쇼를 펼치는 '프리스타일', 두 사람이 빠르고 능숙하게 피자 박스를 접는 '피자박스 빨리접기'등 총 3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미스터피자 홍보대사인 드림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살아있는 도우쇼도 감상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군 제대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사회자 붐이 드림팀, 관람객과 함께 도우 돌리기 기술을 배워보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설립 이래 저온숙성 생도우만을 수타하여 쫄깃하고 담백한 피자를 제공하는 100% Live 원칙을 고수하는 만큼, 컨테스트 현장에서 고객들이 생생한 미스터피자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는데 주력했다.

더불어, 비보이 축하공연 및 트램펄린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제공되며, 고객들이 직접 미스터피자를 경험할 수 있는 포토존과 달인 체험존, 맛있는 미스터피자를 시식할 수 있는 시식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2011 미스터피자 도우쇼 컨테스트를 통해 고객들이 미스터피자만의 특징인 생도우와 수타피자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도우쇼 컨테스트는 2002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 행사마다 제공되는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피자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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