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슈퍼매치의 12번째 무대로 댄스스포츠 갈라쇼를 선택했다.
이번 슈퍼매치의 테마인 댄스스포츠는 국내에서 동호회를 중심으로 많은 마니아 팬을 보유하고 있는 종목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시범종목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세계적인 인기 스포츠로 부상하고 있는 종목이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12 댄스스포츠'에는 세계댄스스포츠연맹(World Dancesports Federation) 스탠다드 부문 세계챔피언인 '베네티또 페루치아 (Benedetto Ferruggia)'와 '클라우디아 ?러 (Claudia Kohler)'를 비롯해 라틴 부문 세계챔피언인 '조란 폴 (Zoran Plohl)', '타찌아나 라흐비노비치 (Tatsiana Lahvinovich)' 조 등 세계 Top 10 안에 속하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참가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댄스스포츠는 춤의 아름다움과 스포츠의 역동성이 결합된 매력적인 종목"이라며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 세계 최고의 댄스스포츠 선수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무대의 감동을 선물하고, 이를 통해 아직은 비인기 종목인 국내 댄스스포츠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12 댄스스포츠'의 티켓은 10월 18일(화) 12시(정오)부터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hyundaicard.com)와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Floor R석이 10만 원, R석이 7만 원이며, S석은 4만 원이다. 간단한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터링석은 5만 원이며, 전 좌석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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