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먹은만큼 무료포장 파격이벤트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10-14 17:02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사장 김상국)가 다양한 파격이벤트를 16일(일)까지 진행하며 이번 주 막바지 외식할인의 기회를 제공한다.

상계점과 시흥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먹은 양만큼 무료포장 이벤트와 함께 돼지양념구이 포장상품을 하나를 사면 하나 더 주는 '1+1 행사'를 벌이고 있으며, 결제금액이 3만원 이상이면 무료냉면쿠폰 2매를, 5만원 이상은 3매, 10만원 이상은 4매씩 증정하고 있다.

여의도점은 주중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한우불고기정식과 술래갈비 정식을, 주말과 공휴일엔 하루 종일 왕양념갈비와 한우광양불고기 메뉴에 대해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무료 제공하는 '2+1' 행사를 벌인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청담점도 주중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엔 하루 종일 양념갈비메뉴 '2+1' 행사를 진행하며, 구이메뉴 주문 시엔 테이블당 한우육회 1접시를 서비스로 준다.

한편, 지난 4일부터 시작한 이번 돼지양념구이 1+1 이벤트의 12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121,500인분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를 양으로 환산하면 9일 동안 약 30.3톤(1인분 250g)에 달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가을을 맞아 파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이벤트에 수많은 고객들이 몰려 높은 성과를 올렸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 및 수익창출을 위해 뜻 깊은 이벤트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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