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금요경마 기수 인터뷰] 10월 14일 금요일

강병원 기자

기사입력 2011-10-13 13:41


최시대 기수

정상시대(1경주 10번)=다리가 안좋아 9월에는 경주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기본 능력 갖춘 마필로 현재는 상태 양호하다.

플래그십(3경주 3번)=기본 능력은 갖추고 있지만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게 단점이다. 훈련 상태는 직전과 비슷하다.

당대명품(9경주 1번)=다리 상태가 좋아져 훈련 강도를 높여본 마필이다. 첫 거리 도전에 대한 적응력이 관건이다.

강산무적(일 4경주 1번)=체구는 좋은데 예민하고 겁이 많은 모습을 보인다. 다만 능력 좋은 마필로 훈련 상태 양호하다.

경부대로(일 6경주 3번)=경주를 거듭하면서 계속해서 좋아지는 상승세 마필로 이번에도 좀 더 좋아졌다는 판단이다.

김홍일 기수

트럼벨(7경주 4번)=최근보다 조교강도를 높여본 마필로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박금만 기수

드보라(2경주 11번)=경험 쌓고 직전보다 나아진 모습으로 순발력 발휘할 수 있는

마필이다.

흑두장군(9경주 3번)=1800m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1600m까지는 경쟁력 있다는 판단이고 상태도 양호하다.

딥디자이어(10경주 6번)=첫 기승이지만 훈련시 뛰려는 투지가 좋다는 느낌이었다. 직전 경주처럼 중반에는 선두권 가세해볼 생각이다.

김도현 기수

천하불패(일 1경주 11번)=주행자세가 좋지는 않지만 주행 심사때보다는 걸음 늘어 주파기록은 단축할 수 있는 마필로 선입 전개 가능하다.

조성곤 기수

카밀라(일 5경주 6번)=직전보다 상태가 많이 좋아진 마필로 전력 변화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김영호 마사일호 부산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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