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 (이하JTI코리아)는 국내 문화 예술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6일에 개막하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JTI 코리아가 부산국제영화제를
JTI 흡연실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해운대 앞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BIFF 빌리지 내부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방문객 중 흡연자들은 누구든지 방문이 가능하다.
JTI코리아의 박병기 대표는 "JTI코리아가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수많은 유명 영화 관계자들이 찾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존중할 줄 아는 건전한 흡연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담배꽁초 없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JTI코리아는 지난 2001년부터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추석 귀향 길 주유소에서 휴대용 재떨이를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