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 '쉐어 더 비전', 국제 광고제 초청장 받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08-24 09:00 | 최종수정 2011-08-24 09:00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가 선보인 뮤직 필름 'Share The Vision(쉐어 더 비전)'이 '2011 부산국제광고제(ADSTARS 2011)'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뮤직필름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고 있는 3040 세대에게 비전의 필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이들이 꿈꿔온 비전을 '윈저'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는 'Share The Vision(쉐어 더 비전)' 캠페인의 일부이다.

브랜드 측은 이번 광고제 상영을 통해 전 세계 광고인들을 대상으로 '윈저' 브랜드뿐만 아니라 국내 문화 콘텐츠 시장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관광체육부와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2011 부산국제광고제(ADSTAR 2011)'는 2008년 출범한 이래 올해 46개 참가국, 7130편이 출품작의 규모를 자랑한다.

한편, '윈저'가 국내 순수 기술과 자본으로 제작한 세계 최초의 4D 뮤직필름 'Share The Vision (쉐어 더 비전)'은 광고제 기간 동안 3D로 상영한다.

상영회는 26일 오전 11시 50분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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