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차유람, 닛산 큐브 1호차 선물받고 활짝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08-17 10:29 | 최종수정 2011-08-17 10:29


차유람이 큐브 1호차를 선물받았다. 사진제공=닛산

한국닛산(www.nissan.co.kr)이 16일 큐브(CUBE)의 1호차 고객으로 국가대표 당구 선수 차유람을 선정했다.

16일 서울 서초구의 닛산 전시장에서 큐브(CUBE) 1호차를 전달 받은 국가대표 당구 선수 차유람은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깜찍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스포츠 스타다.

닛산 측은 "활동적이고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는 그녀는 큐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을 통한 공간 활용도에 매료돼 큐브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닛산 세일즈·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차유람 씨의 밝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나인볼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스포츠를 개척하고 알리고자 노력하는 스포츠맨십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큐브(CUBE)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1호차 고객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1호차 전달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출고에 나선 박스카, 큐브(CUBE)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으로 출시 전부터 높은 인기를 얻어온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이다. 최고출력 120/6,000(ps/rpm), 최대토크 16.8/4,800(kgm/rpm)의 4기통 1.8L 엔진과 3세대 X트로닉 CVT(무단변속기)가 탑재돼 매끄러운 주행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공인연비 14.6(km/l)로 연비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가격은 편의사양에 따라 2190만원(VAT포함/1.8S)과 2490만원(VAT포함/1.8SL)이다. ,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는 "큐브는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탁월한 공간 활용도를 갖춘 박스카의 원조로써,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이라며, "당구라는 스포츠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데 일조한 차유람 씨의 역할처럼 큐브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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