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틸시리즈, e-stars Seoul 2011 공식 게이밍 기기로 선정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1-08-16 10:57 | 최종수정 2011-08-16 10:57


세계적인 게이밍기어 전문기업 스틸시리즈(SteelSeries, www.steelseries.com)는 오는 18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e스포츠 대회 'e-stars Seoul 2011' 공식 게이밍기어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이밍 기기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스틸시리즈는 'e-stars Seoul 2011'대회에 스틸시리즈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 등을 제공하게 됐다. 스틸시리즈가 후원하는 세계적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4팀(NAVI, SK-Gaming, Fnatic, Tyloo)은 이스타즈 그랜드 파이널에 참여한다.

스틸시리즈는 행사기간 동안 부스를 마련하고 '스틸시리즈의 킨주 마우스'와 '스틸시리즈 QcK' 마우스패드, '스틸시리즈 시베리아 v2 헤드셋' 등 스틸시리즈의 전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틸시리즈의 2011년 신제품 SenSei 마우스와 WoW Legendary 마우스가 이스타즈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되고 현장 체험 및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스틸시리즈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스틸시리즈가 후원하는 세계적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4팀의 사인회가 개최된다. 현장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와우 한달이용권, 마우스패드, MP3P, 아이폰 및 아이패드 DMB 수신기를 증정하는 대규모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스틸시리즈의 김영자 이사는 "스틸시리즈는 게이머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게이머들에게 가장 적합한 게이밍 기기들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춘 전문기업이다"면서 "이번 이스타즈 대회 스틸시리즈군의 우수성은 다시 한번 입증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