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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제작한 아우디 뉴 A6 광고가 아시아 지역에서 방영된다.
특히 이번 뉴 A6 광고는 광고 컨셉, 음악, 촬영 장소 등을 모두 한국에서 소화해 낸 것으로 수입차 브랜드가 아태지역 전체를 위한 광고를 한국에서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 A6 아태지역 광고는 TV CF 및 영화 감독으로 활약중인 용이 감독이 총 감독을 맡았으며, 광고에 사용된 음악은 '뜨거운 감자'의 김C가 직접 작곡 및 프로듀싱했다.
이연경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총괄이사는 "대부분의 광고를 본사 차원에서 제작해 온 것에 반해 이번 뉴 A6 아태지역 광고를 한국에서 기획해 제작까지 마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아시아 지역과 한국의 중요성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 A6 광고는 오는 29일부터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서 국가별 출시 시기에 맞춰 방영될 예정이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 ysha@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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