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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15일 통신사 구분없이 누구나 와이파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U+zone 정액요금제를 출시했다.
이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는 U+zone은 현재 전국 74만여 레지덴셜 핫스팟존과 4만여 커머셜 핫스팟 존 등 총 78만여 곳이며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사용지역을 100만개, 내년까지는 160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U+zone 서비스 이용가능 가입신청 및 이용장소 조회는 U+zone 홈페이지(zone.uplus.co.kr)에서 가능하며 올해 12월까지는 이용요금의 50%를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