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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의 클라이언트 스토리지를 총괄하는 매트 러틀리지 (Matt Rutledge) 부사장은 "9.5mm 두께의 1TB 노트북 드라이브를 출시함으로써 WD는 모바일 컴퓨팅 환경에서도 대용량 저장 공간의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 노트북 사용자들은 이제 얇고 가벼운 제품 중에서 가장 큰 용량을 고르는 한정적인 선택 대신, 모든 종류의 제품에서 다양한 용량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스콜피오 블루는 성능 및 안정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일반 노트북 PC 및 맥(Mac), 외장형 제품 및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에도 탑재시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 된 WD 스콜피오 블루 1TB (WD10JPVT)는 현재 국내에서 구입 가능하며, 제품보장기간은 3년으로 가격은 약 13만원이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wdc.com/en/products/products.aspx?id=14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경열 기자 jkdroh@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