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유통업계에서 개학, 개강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1위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www.outback.co.kr)는 방학을 맞이하여 '영화 보는 날은 아웃백 가는 날'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영화 보는 날은 아웃백 가는 날'은 모든 고객들이 영화도 보고 아웃백의 무료 메뉴도 제공 받아 1석 2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당일 영화 티켓을 아웃백에 가져오는 고객이 2만원 이상 주문 시, 아웃백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레인지랜드 립레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영화 보는 날은 아웃백 가는 날' 이벤트는 할인카드와 함께 사용 가능하며, 한 테이블 당 영화티켓 한 장만 있으면 레인지랜드 립레츠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동반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이벤트는 10월까지 진행되며 모든 극장의 영화 티켓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 일요일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외식을 할 때에는 홈페이지에서 키즈 메뉴 온라인 쿠폰을 프린트해 가져가면 키즈 메뉴가 천원에 제공된다. 스마트폰 사용 고객이라면 키즈 메뉴 쿠폰을 아웃백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개강 맞이, 특별한 가격 할인 혜택으로 만나는 노트북
소니코리아에서는 풍성한 사은품과 함께 알뜰한 가격으로 스타일리쉬한 바이오 노트북을 장만할 수 있는 '바이오 캠퍼스 플러스 페스티벌(VAIO Campus+ Festival)'을 실시한다. 소니 바이오의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1일까지로, 행사 기간 동안 바이오 노트북 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바이오 노트북에 어울리는 전용 노트북 가방, 무선 마우스, 소니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헤드폰, 데스크 패드 등 시리즈 별로 마련된 다양하고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소니 바이오 노트북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노트북 브랜드로, 방학을 비롯해 곧 있으면 다가오는 신학기 시즌을 맞이하여 평소 바이오 노트북 구매를 희망하였던 학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바이오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강 전에 꼭 올 여름 최고의 스릴을 만끽해 보세요~!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에서는 최고 성수기인 여름,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캠퍼스 파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로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7만원에서 3만5천원에 5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단, 주말, 공유일은 4만원). 또한 에버랜드는 3만 8천원에서 2만6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놀이공원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캐리비안베이에서는 최근 더위를 날려줄 신규 바디슬라이드 '아쿠아푸르'를 오픈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쿠아루프는 18m 높이에서 고공수직낙하와 360도 역회전 되는 워터슬라이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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