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함께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벨로스터 등 총 300대의 추석 귀향차량과 고급 한과 선물 세트를 제공하는 '한가위 맞이 차량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를 아껴주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고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통해 현대차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8~9월 쏘나타 하이브리드, 벨로스터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백, 휴대용 스피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