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지역 관광레저 활성화 추진 협의체 발족

김형우 기자

기사입력 2011-07-27 11:10


새로운 강 중심의 국내 관광 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지역 관광레저 활성화 추진 협의체'가 27일 발족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 이 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재성 관광공사 본부장, 길기연 코레일 관광개발사장, 이진용 가평군수 등이 참석했다.

정병국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역-서민 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국내 관광 활성화가 절실하다"며 " 국민 여가 관광 수요 확대에 걸맞게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 관광 레저 활성화 추진협의체'는 가평, 상주, 달성, 익산, 영암 등 주요 강변 거점 지역 34개 지자체장을 중심으로 관광 단체 및 우수 여행사 대표 등 40여 명으로 구성되었다.
김형우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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