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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복합기 MF4450으로 에너지 위너상 수상

노경열 기자

기사입력 2011-07-22 11:12 | 최종수정 2011-07-22 11:12




캐논코리아가 21일 한국언론재단에서 열린 제15회 에너지 위너상 시상식에서 녹색기기 부문 정보기기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사)소비자시민모임 주최, 소시모 에너지효율화위원회 주관, 지식경제부, 환경부, 에너지관리공단, SBS가 후원한다.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캐논코리아의 비즈니스 솔루션 레이저 복합기 MF4450은 분당 23매 출력속도, 1200dpi 상당의 고해상도, 3초 이하의 팩스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컴팩트 레이저 복합기로 국내 기술로 개발 및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높은 열전도율과 낮은 열용량을 가진 정착필름이 프린터가 구동될 때만 히터에 전기를 공급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전력 소비를 줄여줘 소비전력 감축에 효과적이다. 경쟁모델 대비 주간 소비 전력량이 1/3수준이고 웜업 시간 또한 1초가 채 안 된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고유가 시대로 인해 에너지 효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프린터, 복합기 등 사무기기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캐논 레이저 복합기 MF4450은 캐논의 첨단 기술력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는 물론 다양한 편의장치와 품질력을 갖춘 국내 기술로 개발 및 제조된 'Made in Korea' 제품으로 제15회 에너지 위너상 수상을 통해 캐논 복합기의 에너지 효율성 및 친환경성 등에 대해 더욱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노경열 기자 jkdroh@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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