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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가 배우 이민호와 가수 소녀시대 멤버 윤아를 아이더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
또 "윤아는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뿐 아니라 최근 일본, 유럽 등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는 등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를 추구하는 아이더와 잘 맞을 것으로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이민호와 윤아는 오는 이달 화보 촬영을 하며, FW시즌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촬영하기 위해 8월 초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아이더 브랜드마케팅팀 정용재 팀장은 "지난 시즌 장혁과 천정명으로 큰 인기를 얻은 아이더는 20~30대의 젊은 소비자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두 스타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