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베이직하우스, 36번째 유소년 축구단 지원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07-18 19:37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가 강원도 홍천의 아름다운 마을 초등학교와 생동중학교를 제 36번째 후원학교로 선정하고 300여 만원 상당의 추구 용품을 전달했다.

베이직하우스의 사회 공헌 활동 'Re-Creating 희망' 캠페인의 일환인 '유소년 축구 후원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로 지난 2006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전국 유소년 축구부를 방문, 후원 해오고 있다.

36번째 후원교로 선정된 아름다운 마을 초등학교와 생동 중학교는 '삶이 있는 학교를 가꾸며 살림이 있는 교육을 실천한다'는 이념아래 세워진 대안학교로 총 14명의 초-중생이 함께 교육을 받고 있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유소년 축구 후원 프로젝트'는 베이직하우스의 후원관련 뉴스를 접한 선생님이 직접 학생들의 사연을 보내 제자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며 "과거 베이직하우스의 후원을 통해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던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과 같이 꿈과 희망을 현실로 이뤄내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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