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 레킷벤키저(www.oxyrb.co.kr)의 물먹는하마가 장마철을 맞아 제습효과 및 공간 활용도를 높인 파우치 형태의 신제품 '물먹는 하마 울트라걸이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울트라걸이용'은 파우치 뒷면의 흰색 흡습지를 통해 공기 중의 수분이 유입되면 위칸의 내용물과 만나 물로 변해 아래칸으로 이동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렇게 이동한 물은 아래칸에서 젤리 상태로 저장되도록 함으로써 물이 샐 염려 없이 1개 제품으로도 많은 양의 제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제품 표면의 투명창을 통해 제습이 진행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교체 시기도 보다 명확해 졌다. 위칸의 내용물이 모두 물로 변해 사라지면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해 주면 되는 것. 이 밖에도 '물먹는하마 울트라걸이용'은 습기제거 기능뿐만 아니라 냄새방지, 곰팡이 방지까지 3중 효과로 제품 활용 범위를 강화했다. 신제품 물먹는하마 '울트라걸이용(1개입)'은 소비자 권장가 5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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