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종철의 기수 인터뷰] 7월 3일 일요일

강병원 기자

기사입력 2011-07-01 12:27 | 최종수정 2011-07-01 12:27


이상혁 기수

롱런강호(2경주 6번)=흙 맞는 것을 싫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를 최소화 하는데 집중하며 능력 발휘에 소홀함 없도록 노력하겠다.

박시천 기수

막강하이(4경주 2번)=차츰 적응능력 배양되고 있는 경주마다. 종반 추입능력에 비해 초반 스피드가 부족하다. 타이트한 기승으로 능력발휘에 최선 하겠다.

고성이 기수

더블파워(4경주 8번)=경주 경험을 통해 차츰 적응능력 배양되고 있는 경주마다. 결정력 보강에 필요한 훈련 시행했으며 추입 타이밍 포착에 집중하며 기승하겠다.

이기회 기수

노던레드(5경주 10번)=훈련 과정을 이행하며 타이트한 기승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느린 레이스가 적합하며 추입 타이밍 포착에 집중하겠다.


문세영 기수

에브리싱투미(6경주 7번)=추입으로의 질주 유형 변화가 더 적합한 것으로 느껴진다. 승군전 강해진 상대 늘어난 거리, 타이트한 기승으로 도전하겠다.

노던스마트(11경주 4번)=빠른 적응 능력과 완성도를 보이는 경주마다. 중거리 경험도 쌓은 만큼 포지션 경쟁과 보유한 능력발휘에 집중하겠다.

김영진 기수

아담원(7경주 12번)=추입 능력을 바탕으로 레이스를 풀어가는 경주마다. 꾸준히 착순권 성적을 기록 중이지만 느린 레이스가 적합하며 추입타이밍 포착에 집중하겠다.

오경환 기수

광야제일(9경주 1번)=더비 우승을 기록한 경주마다. 상대들 역시도 현군에서의 노련미를 지니고 있는 마필들이 많다. 포지션 경쟁에 집중하며 능력발휘에 최선 다 하겠다.

<검빛경마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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