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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LG휘센, '마린보이 스페셜' 등 총 42개 모델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06-27 18:34 | 최종수정 2011-06-30 16:01


LG전자는 2011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세계 최초로 에어컨과 청정제습기·청정제균기를 분리 사용할 수 있는 '마린보이 스페셜', 슈퍼 3D 입체냉방기능과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최고급형 '챔피온 모델', 기본기능을 더욱 강화한 '에이스 모델' 등 총 42개 모델이다.

특히 대표 모델인 '마린보이 스페셜'은 착탈식 청정제습기·청정제균기인 '휘센 미니'를 스탠드 에어컨에 적용해 '4D 입체냉방'(위/아래/좌/우)을 구현함으로써 냉방 및 절전 성능을 높였다.

LG전자 AE사업본부장 노환용 사장은 "2011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은 세계 최고의 친환경·고효율 기술력으로 기존의 에어컨 개념을 바꾼 '휘센 미니'와 같은 새로운 선택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LG전자의 2011년 에어컨은 세계 최초 '4D 입체냉방' 및 분리형 '휘센 미니' '슈퍼 인버터' 절전 기술 적용 모델 확대 업계 최초 '숲속모드' 구현 스마트(Smart) 편리기능 및 감성교감 디자인 적용이 주요 특징이다.

LG전자는 실내외 온도에 따라 냉방능력을 자동으로 조절 하는 친환경 고효율 '슈퍼 인버터' 절전 기술을 '마린보이 스페셜', '챔피온 모델'뿐만 아니라 '에이스 모델' 등 2011년 신제품 전모델에 확대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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