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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헤어 케어 연구의 '결정체', 아모레퍼시픽 '려(呂)'

김형우 기자

기사입력 2011-06-24 11:16


아모레퍼시픽 '려(呂)'

아모레퍼시픽 려(呂)의 성공 뒤에는 아모레퍼시픽의 66년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국내 대표 화장품 제조 회사로 알려진 아모레퍼시픽의 시초는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이 아닌 윤기나는 머릿결을 위한 동백기름이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반세기 동안 헤어 제품에 대한 연구와 출시를 멈춘 적이 없다. 그 노력과 집념은 오늘날 한방 샴푸 려(呂)를 탄생시키는 원동력이 됐다.

아모레퍼시픽은 1951년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식물과 한방을 결합한 헤어 케어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 같은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8년 마침내 려(呂)가 출시됐다. 려(呂)는 아모레퍼시픽 한방 헤어 케어 연구의 결정체로, 특허를 획득한 백자인뿐 아니라 두피의 혈행을 촉진시키는 경옥산 등 꾸준한 연구를 통해 발굴해낸 한방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려(呂)에는 뛰어난 한방 성분과 함께 최첨단 기술도 함께 적용됐다. 피부 깊숙이 효능 성분을 전달하는 공법을 적용하여 성분의 두피 전달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탈모 샴푸의 문제점이었던 뻣뻣하고 엉킴이 많은 사용감을 개선하는 기술도 도입해 모발에 지속적인 코팅감을 부여하고 윤기감도 높였다.

려(呂)의 진가는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봤다. 한방 샴푸 시장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연 매출 1000억 원대의 메가 브랜드로 등극했다. 또한 2010 대한민국 기술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특허기술상 디자인 부문 1등상, 2011 대한민국 기술혁신 경영대상 제품(기술) 부문 대상 등 여러 차례의 수상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려(呂)는 이 모든 것을 브랜드 출시 3년만에 이뤄냈다.

려(呂) 브랜드 매니저 윤세노 팀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려(呂) 제품의 혁신성을 높이고 대표 한방 샴푸 브랜드로서 리더십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고객상담실 080-02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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