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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홀릭들이 함께 모여 드라이빙 투어를 즐기는 '2011 MINI 런 인 코리아(2011 MINI Run in Korea)' 행사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을 출발해 목포를 거쳐 제주도를 일주하는 일정으로 개최됐다.
제주 명소들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제주 일대의 맛집 체험, 다양한 미션 수행, 함덕해수욕장에서의 MINI 운동회 등 MINI만의 독특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열기가 더해가고 있는 'MINI 런 인 코리아' 는 MINI 동호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행사로 MINI만의 돋보이는 문화를 향유하는 즐거운 행사"라면서, "앞으로도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MINI 고객들을 위한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