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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브랜드 로얄네이쳐(대표 안미현)가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허브로 만든 클렌징 라인을 출시했다.
팩 기능이 추가된 'T-700 딥클렌징 소프트 폼(100ml, 3만3000원)'은 얼굴에 바르면 자연적으로 거품이 생겨 마찰에 의한 자극 없이 부드럽게 클렌징이 되는 제품이다. 연꽃수와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깨끗이 정돈해준다. 프랑스 유기농화장품 인증기관인 에코서트가 인증한 식물성 라임트리 워터가 함유되어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을 일으키며, 클렌징과 동시에 영양팩 기능까지 발휘한다.
로얄네이쳐 안미현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클렌징 라인은 질 좋은 원료 확보를 위해 강원도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한 천연 허브 단지에서 재배한 원료로 제작한 제품"이라며 "태백 허브로 만든 'T-700 Formula' 라인을 국산 허브제품 브랜드로 차별화해 헤어, 바디, 스킨케어 라인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