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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네이쳐, 딥클렌징 라인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06-08 10:43 | 최종수정 2011-06-08 10:43


사진제공=로얄네이쳐

천연화장품 브랜드 로얄네이쳐(대표 안미현)가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허브로 만든 클렌징 라인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되는 'T-700 딥클렌징 라인'은 클렌징 소프트 오일젤과 클렌징 소프트 폼으로 구성된 클렌징 라인으로, 로얄네이쳐가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허브를 원료로 생산한 'T-700 Formula' 라인 중 하나로 선보였다.

'T-700 딥 클렌징 소프트 오일젤(150ml, 3만4000원)'은 클렌징과 동시에 브라이트닝, 보습, 각질제거까지 한번에 해결되는 클렌저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메이크업이나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주는 젤 타입의 클렌징 오일이다. 건성피부나 트러블이 잘 생기는 피부에도 순하고 부드럽게 클렌징되며 피부 본래의 투명함을 재생해준다. 라벤더 꽃수와 마카다미아씨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등의 허브가 포함되어 끈적임 없는 산뜻한 보습감과 각질 제거 효과를 전해준다.

팩 기능이 추가된 'T-700 딥클렌징 소프트 폼(100ml, 3만3000원)'은 얼굴에 바르면 자연적으로 거품이 생겨 마찰에 의한 자극 없이 부드럽게 클렌징이 되는 제품이다. 연꽃수와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깨끗이 정돈해준다. 프랑스 유기농화장품 인증기관인 에코서트가 인증한 식물성 라임트리 워터가 함유되어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을 일으키며, 클렌징과 동시에 영양팩 기능까지 발휘한다.

로얄네이쳐 안미현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클렌징 라인은 질 좋은 원료 확보를 위해 강원도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한 천연 허브 단지에서 재배한 원료로 제작한 제품"이라며 "태백 허브로 만든 'T-700 Formula' 라인을 국산 허브제품 브랜드로 차별화해 헤어, 바디, 스킨케어 라인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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