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테크 헤어 브러시. 애쉬우드, 칼레이도 우드, 올리브우드로 만든 천연바디에 천연고무의 브러시에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졌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가격은 3만8000원이다.
이 제품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눈길을 끄는 이유는, 단순 빗 이상의 의미를 지닌 제품으로 마케팅되고 있기 때문. 다양하고 비비드한 브러시 컬러를 내세워 액세서리로서 전 라인을 소유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데 마케팅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