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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브리지스톤골프 용품 수입 총판 업체인 석교상사가 제17회 사랑 나눔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05년 처음 열린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누적 기부금 18억8천만원을 모아 소외된 계층에 나눔을 실천해왔다.
석교상사 임직원과 소속 프로 선수, 연예인 등 총 140명이 참가하며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을 성가복지병원과 요셉의원, 선덕원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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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1-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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