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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무더위에 지친 골퍼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쇼골프 관계자는 회원들이 라운드를 앞두고 스윙분석이 가능한 야외 타석에서 샷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면 실제 필드에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쇼골프 연습장에는 또 야외 스크린 게임, 퍼팅 연습장, 그리고 쇼트 게임 연습이 가능한 어프로치 존과 피트니스까지 원스톱 골프 솔루션이 가능하다.
XGOLF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서 골프 라운드를 예약하면 연습장 무료이용권이 자동 발급된다. 연습장 방문 시 발급받은 연습장 이용쿠폰(QR코드)을 프런트에 제시하고 인증 받은 후 타석 배정을 받으면 된다.
쇼골프 관계자는 "라운드 전 쇼골프 연습장에서 스윙 연습을 통해 라운드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골퍼들이 쇼골프 연습장의 특별한 시설을 경험하고, 골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