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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다.
BMW 밴티지는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이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MW 코인으로 이번 대회 입장권 결제가 가능하다.
판매 기간에 따라 입장권 가격이 다르다.
15일까지는 평일권, 주말권, 전일권 등 모든 입장권이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16일부터 31일까지는 최대 25% 할인, 9월 1일부터는 정상가로 판매된다.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를 구매하면 18번 홀 그린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식음료 서비스를 받으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8월 한 달간 BMW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i7, 8시리즈, X7, XM을 BMW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상품으로 구매한 전원에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또는 4라운드 중 1일권 티켓을 1인 2매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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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