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이하 중고연맹)과 '주니어 골퍼 육성 및 주니어 골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에 대한 파트너십을 24일 체결했다.
허남양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회장은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과감한 지원은 무엇보다 주니어 골프 선수들의 안정적인 대회 환경을 만드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주니어 골프 선수를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이사는 "4년간의 스릭슨 투어에서의 후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중고등학교 주니어 골프 선수들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통해 골프의 저변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로 만들어진 스릭슨과 클리브랜드의 제품이 무엇보다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