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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태국)=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고지우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약진했다.
"경기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동계훈련 기간을 돌아본 고지우는 "그동안 몸을 잡아놓는 스윙을 했는데 이제 돌려주는 스윙으로 변경했다. 교정 후 가끔씩 우측으로 터지는 게 많이 없어졌다"며 "오늘처럼 욕심 부리지 않고 하던대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선전을 다짐했다.
푸껫(태국)=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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