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내년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코스에서 치러진 DP 월드투어 프랑스 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오른 김주형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6위가 됐다.
프랑스 오픈 상위권 입상이 랭킹 상승의 배경이다.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한 히사쓰네 료(일본)는 166위에서 101위로 도약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iMBank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허인회는 892위에서 658위로 순위가 올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의 '빅3' 등 10위 이내 선수 랭킹은 변화가 없다.
khoo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