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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신인왕 아타야 티띠꾼(20·태국)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한화 클래식 2023(총상금 17억원) 특별 초청선수로 참가한다.
한화 클래식엔 티띠꾼을 비롯해 LPGA투어와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등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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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만큼 KLPGA 대표 선수들은 물론 해외에서 활약 중인 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들을 특별히 초청했다"며 "이들이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주최측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