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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민은 작년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신인왕 경쟁에서 아깝게 2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KLPGA투어 2년 차인 서어진은 지난해 상금랭킹 61위로 시드를 지키지 못했지만, 시드전 9위로 시드를 되찾았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정시우는 작년 드림투어에서 3승을 따내 올해 신인왕 후보로 거론된다.
DB손해보험은 간판선수인 KPGA 문도엽, 서요섭과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khoo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3-04-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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