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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예림이 민물 장어 영어조합기업 광연수산(대표이사 황광연)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최예림은 이번 후원을 통해 앞으로 1년간 광연수산 로고를 달고 대회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최예림은 2018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했으며 준우승을 5차례 차지한 실력파다.
최예림은 "작년에 준우승 세 번으로 아쉬움이 남았지만 전지훈련을 통해 우승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올해는 꼭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광연수산은 이달 초 KLPGA 투어 유효주와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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