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에 복귀한 안소현(27)이 취약 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해마다 연말에 취약계층을 위한 선행을 시행하는 안소현은 팬 카페 회원들과 함께 올해도 자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삼일제약, 까스텔바작, 디네이처바이오랩스 등 후원사에서 협찬한 참가 기념품이 제공됐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안소현의 의상과 클럽 애장품 경매 등이 진행됐다.
올해 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에서 활약한 안소현은 2023시즌 정규 투어로 승격했다.
emailid@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