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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이승민(25)이 이번엔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QT에서의 한을 풀까.
KPGA 코리안투어 QT 파이널 스테이지엔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71위 이하 20명 및 상금순위 71~90위, 2013~2022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우승자, 스릭슨투어 포인트 상위 11~20위, 해외투어 시드권자 복귀자, KPGA 코리안투어 QT 스테이지2 통과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승민 외에도 KPGA 코리안투어 통산 7승의 모중경(51)을 비롯해 5승의 김승혁(35), 4승의 류현우(41), 2007~2011 5년 연속 KPGA 장타상에 빛나는 김대현(34)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대회 우승자 1명과 상위 입상자 40명 등 총 41명에겐 2023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