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47kg 감량해도..루프스병ing "지긋지긋"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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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2 10:49


'최진실 딸' 최준희, 47kg 감량해도..루프스병ing "지긋지긋"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故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희귀병인 루푸스 병 투병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앞서 자신이 런웨이에 섰던 옷 브랜드의 팝업 행사와 사무실에 다녀온 최준희는 집으로 돌아와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했다.


'최진실 딸' 최준희, 47kg 감량해도..루프스병ing "지긋지긋"
꾸준히 다이어트 중인 최준희는 닭가슴살 양파 볶음에 토마토와 알배추를 식단으로 먹었다.

이후 최준희는 루프스병 관리를 위해 약을 챙겨 먹었다. 그는 "지긋지긋하다"고 토로하면서도 "모두들 자나깨나 건강 잘 챙기시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최진실 딸' 최준희, 47kg 감량해도..루프스병ing "지긋지긋"
앞서 최준희는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으나 꾸준한 다이어트로 49kg까지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한편 최준희는 자신이 받았던 모든 미용 수술, 시술을 솔직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 성형을 했다"면서 특히 양악, 윤곽수술에도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최준희는 최근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며 공식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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