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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로얄링스CC'의 야간라운드(3부) 예약을 27홀 코스로 확대해 단독 판매를 진행한다.
티스캐너는 지난 4월 로얄링스CC 킹스 인, 아웃코스 18홀 야간라운드 예약 오픈에 이어 자연친화적인 클래식 골프코스인 퀸즈 인코스 9홀을 신규 추가해 총 27홀 코스의 야간라운드 예약을 단독 오픈했다.
로얄링스CC는 티스캐너 '골프장 인기 예약' 1위를 차지하며, 티스캐너에서 야간라운드 첫 판매를 시작한 4월 이후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840% 상승해 인기를 끌고 있다.
티스캐너는 로얄링스CC 야간라운드를 독점 오픈하며 '가족초대 이벤트', '치맥(치킨+맥주)세트 제공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11월30일까지 로얄링스CC 야간라운드를 예약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1팀당 볼 1더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얄링스CC 1, 2부 라운드 예약 시에도 티스캐너 1만 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티스캐너는 제휴 골프장 300개 돌파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진행하는 '신규 제휴 골프장 그린피 할인권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골프장에서 라운드 완료할 때마다 1팀당 티스캐너 그린피 1만 원 할인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경기권 1곳(더반), 충청권 3곳(감곡, 마론뉴데이, 한미르대덕), 강원권 3곳(라데나, 알펜시아트룬, 인터불고원주), 경상권 2곳(베이스타즈, 이지스카이) 등 총 9개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