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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임성재(24)가 4년 연속 미국 프로골프투어(PGA) 플레이오프 최종전행을 사실상 예약했다.
나머지 한국 선수들은 웃지 못했다. 페덱스컵 순위 33위인 이경훈(31)은 3라운드에너 이븐파 71타로 1~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 올려야 페덱스컵 30위 안에 진입할 수 있다. 페덱스컵 순위 25위 김주형(20)은 3오버파 216타로 김시우(27)와 함께 공동 58위에 그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