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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이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을 재개한다.
이번 4차 예선은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대회 다음 날인 5월 30일 월요일에 이천 블랙스톤 G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스릭슨 홈페이지 내 모집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5월 17일까지다. 신청한 골퍼 중 100명을 선발해 4차 예선 참가 자격을 준다.
용감한 골퍼들을 위한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프로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아마추어 대회. 그 어떤 아마추어 대회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대회 방식과 코스 세팅, 시상을 경험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KPGA 프로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KPGA 스릭슨투어 본선 진출권과 500만 원 상금이 주어진다. 2, 3등에게는 본선 진출권과 함께 각각 300만 원,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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