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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격 취소된 KLPGA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KLPGA는 지난달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광주시 뉴서울CC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 타이틀 스폰서인 OK저축은행과 대회 개최 여부를 논의한 끝에 2020년 대회를 취소하고 2021년에 순연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10년에 출범, 지난해 열번째 대회를 치른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은 2014년 부터 KLPGA투어 유일의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이어져 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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