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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김한별(24)이 '데뷔 2년 차 동기' 이재경(21)을 연장전에서 밀어내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18번 홀(파5)에서 열린 연장 1차전. 이재경이 버디 퍼트를 놓친 반면, 김한별은 버디에 성공해 우승을 확정했다.
김한별은 우승 상금 1억원을 획득했다.
김한별은 지난해에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공동 11위, 올해는 지난 7월 KPGA 오픈 연장전에서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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