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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원(46·볼빅)이 챔피언스 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이어 "가족들의 성원과 지지로 인해 우승을 이룰 수 있었다. 우승하는 것은 절대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특히 어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년 상금순위 톱 5에 들었다. 이번 시즌에는 그 이상을 바란다"고 시즌 목표를 전했다.
호반건설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7월3일 19시부터 녹화 중계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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