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람, KPGA 셀러브리티 프로암 3R 선두 질주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9-05-11 17:35


연합뉴스

전가람(24)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원)에서 순항을 이어갔다.

전가람은 11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파크 코스(파72·710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지난해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던 전가람은 생애 두 번째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황재민과 김대현(31), 박성국(31) 등 세 명이 11언더파 205타로 전가람에게 5타 뒤진 공동 2위다.

팀 부문 첫날 경기에서는 권오상-홍인규, 김태훈-여홍철 조가 11언더파 61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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